누가 내 돈 벌어 주는가?
돈을 직접 버는 사람, 남이 벌어주는 사람, 그리고 시스템이 벌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중에서 누구의 수익이 가장 높고 탄탄할까? 시스템이 벌어주는 사람이다. 편하기도 하지만, 큰 폭의 성장 기회도 쉽게 찾고, 자신의 노력과 수고도 훨씬 적게 든다.
시스템이라고 하면 “어머, 대단히 복잡한 거 아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디지털 광고는 셋업만 해 놓으면, 그다음은 몇 가지 주기적 관리로 돌아간다. 원하는 고객층, 알리고 싶은 서비스나 상품, 타겟 지역 정도만 셋업 해 놓아도 훌륭하다. 디지털 광고 시스템은 이렇게 설정한 틀 안에서 고객이 반응하고 꾸준히 나를 찾게 만들어 준다.
아직 안 해보았다면, 시작해볼 만하다. 이미 설명했던 타겟층과 지역, 광고 문구, 광고비 설정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돌아가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인터넷, 마케팅 영역이 불편하지 않다면 직접 하면 되고, 아니면 경쟁력 있는 에이전시에 맡겨서 내 손 안 대고 해도 좋다.
고객을 쫓아 다니는 건 언제나 피곤하다. 그 반대가 광고인데, 고객이 나를 쫓아오게 하는 광고의 매력은 결과로 판단한다. $1을 넣었을 때 $2, $3,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속해서 내는 광고는 신나는 꿈과 같다. 한 번에 되지는 않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다양한 칼럼 연재를 통해 설명해 드렸지만, 혹시 놓쳤다면 아래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읽어보면 된다.
이제, 그 첫 번째 파트, 직접 할 때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다음 시간에는 전문 업체에 맡겨서 신경 쓰지 않아도 수익이 저절로 나도록 맡기는 방법의 장단점을 다루겠다. 어느 방법이든, 이번에는 꼭 디지털 광고를 시작해서 그 매력과 성과를 직접 경험해보자.
관리비 절약 (장점)
티끌 모아 태산이다. 큰돈은 아니라 해도, 관리비를 절약하며 알뜰하게 해본다면 언제나 득이다. 매월 절약하는 관리비는 그만큼 더 광고 예산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순수한 나의 결정 (장점/단점)
예전에 알지 못했던, 내 안의 경쟁력과 탁월함도 발견할 수 있다. 기존의 틀에 머물지 않으려는 앞서가는 사업가들에게 좋은 방법이다. 고정적 생각의 상자 바깥에서 솔루션을 찾는 편이라면 직접 하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다. 안전한 외부 전문 조언과 도움보다, 자신의 직관이나 판단력으로 움직이는 분들에게 권한다. 다만, 실수를 통한 배움을 넘어, 지속적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한다.
지식과 경험을 통한 개인적 발전 (장점/단점)
직접 하려면 늘 배워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레슨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 배움의 기쁨과 실행의 묘미도 돈을 주고 사지 못할 만큼 가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업주에겐 권하기 어렵다. 또한,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이 급하다면, 전문가에게 쉽게 맡겨서 사업 성장에 주력하는 편이 낫다.
문제 발생 시 대응 (단점)
문제가 생길 때 대응이 어렵다. 특별한 이유 없이, 정책 위반 등의 애매한 이유로 광고가 중단되거나 어카운트 정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이슈들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데, 경험 부족한 오너는 당황하고 애를 먹는다. 힘든 과정에서도 끝까지 달라붙어 솔루션을 찾아내는 성격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다음 시간에는 똑똑하게 맡겨서 자동으로 수익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겠다.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 문의, 무료 ebook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