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을 계속하면 곤란한 이유가 있다. 반복할수록 손해이기 때문이다.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카지노에선 하우스가 이기도록 설계되었다. 몇 차례 딸 수는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확률 게임은 언제나 반대편으로 기운다. 빨리 챙겨서 일어나지 않으면 모두 잃어버린다.
도박과 광고의 차이?
광고를 도박에 비유하면 무리긴 한데, 이해를 위한 예로 생각해보자. 광고비를 주고, 광고한다. 결과는 만족 아니면 실망이다. 손해 보는 결과가 나와도 계속 할 건가? 같은 환경, 그 확률로 말이다. 전통적 광고는 이런 면에서는 비슷하다.
하지만, 디지털 광고는 내 것을 챙기는 얌체가 되도록 허락해준다. 카지노에서 포커를 했는데 손해가 났다. 집에 가서 상황 재현으로 연구해봤다. “아, 그 패에서는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다음 날 다시 그 딜러에게, “어제 그 패로, 똑같은 카드로 다시 한번 해봅시다. 이번엔 제가 좀 다른 수를 꺼내 볼게요.” 딜러의 얼굴이 상상되는가?
믿기 어렵겠지만, 디지털 광고 환경에서는 이게 가능하다. 카지노와는 반대로, 시간이 갈 수록 나에게 유리해진다.
광고를 꼭 하라고?
사업을 아끼는 업주라면 디지털 광고는 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안 되는 걸 고집하라는 말이 아니다. 되도록 조정할 수 있으니까 계속하라는 것이다. 몇 차례만 조정해도 결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어떤 분석이나 조정도 없이 몇 번 하다가 집어치우니까 문제이다.
나의 오퍼와 타이밍, 고객 데모그래픽 타겟층에 맞춰 메시지와 오퍼만 향상해도 그 차이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꾸준히 달라붙는 오너에겐 점점 좋아지는 비밀 무기가 된다.
광고에 숨겨진 성공 코드
지난 시간에 설명했지만, 한 번에 되는 광고는 많지 않다. 대부분은 처음에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난다. 하지만, 거기에 성공 코드가 숨어있다. 디지털 광고는 그걸 확인하며 맞추고 조정할 수 있다. 지금 광고시장의 대부분을 온라인, 디지털 마켓에서 흡수해버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페이스북 광고 해 봤는데 별로에요.”라고 한다. “얼마나 해보고, 왜 안 되었는지 데이타, 통계 자료를 보고 조종해 보셨어요?” 하고 물으면 대답이 없다. 조정이 없다면 광고가 아닌 도박에 가깝다. 그래서, 용케 되면 하고, 안 되면 만다.
“구글 광고는 비싸기만 해요. 몇 달 손댔다가 손해만 봤어요.”퉁명스럽게 말한다. “누가 담당해서 했죠? 최적화를 통해 통계 데이터 향상을 확인해보셨나요?” 라고 물으면 특별한 대답이 없다. 제대로 안 했으니까 뻔한 결과를 만나는 것이다. 때론, 알고 있어도, 마땅한 전문 인력이 없어서, 싼 데만 맡겨서 결과를 보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똑똑하게 하면 다른 결과를 만나게 된다.
“유튜브 광고는 비디오가 있어야 하지요?” 묻는다. “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비디오 제작 안 하시겠어요?”라고 물으면 “되면 해야죠.”라고 하신다.
그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정말 된다는 믿음만 있다면, 어려워도 지출을 한다. 자식이 고통스러운데 쳐다만 보고 있을 부모가 있겠는가? 자신의 지갑, 가진 걸 팔아서라도 도와주고 싶은 게 부모의 심정이다. 사업체는 자식과 같다는 말이 있다. 내 사업체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그냥 내버려 둘 사업주는 없다.
직접, 아니면 맡겨서라도 디지털 광고는 꼭 해보길 권한다. 사업 성장의 큰 동력을 분명히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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