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반하게 하는 데이트와 웹사이트 킬러 헤드라인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지난 몇 차례 칼럼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고객의 반응을 높이는 킬러 헤드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사실 이 부분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무리가 아니다. 특히 소셜미디어, 구글, 유튜브 등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 대상을 웹사이트로 이끌어서 손님으로 바꾸는 데는 헤드라인이 어쩌면 가장 큼직한 첫 역할로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다시 가서, 매력적인 이성과 웹사이트 킬러 헤드라인의 공통점을 살펴보자.
1. 눈길을 끌어 당기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헤드라인에서는 외모가 아닌 키워드와 문구로 눈길과 가슴을 사로잡는다. 히로 샷이라고 하는 첫 이미지도 한 몫을 한다. 하지만, 이미지보다 헤드라인이 훨씬 더 중요하다.
2. 혜택을 상상하게 해 준다. 눈부신 외모 만큼이나 중요한 건 혜택이다. 내 사업체를 찾아와야 할 특별한 혜택에 꽃히면 고객은 반응한다. 아주 특별한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고객이 목말라 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단순한 설득만으로도 충분하다.
먼저 고객을 잘 알아야 한다. 무엇에 기뻐하고 아파하고 또 어떤 고민이 있는지 미리 대화하고 조사해서 뚜렷하게 알아 놓으면 좋다. 이것이 킬러 헤드라인, 특히 혜택의 매력으로 승부하게 만드는, 언제나 이기는 방법이다.
3. 짧고 간결하다. 말이 길고 거창하면 고객은 곧 지치거나 한 눈을 판다. 가능하면 6-8 단어 내로 하고, 필요하면 서브헤드라인을 포함하라. 고객은 웹사이트의 문구를 읽지 않고 눈으로 스캔한다. 짧고 간결한 메시지가 그 눈길을 멈추게 한다. 폰트 사이즈와 칼라도 눈에 충분히 띄는 대조가 되도록 하라.
특히 믿기 어려운 약속이나 허풍처럼 들리는 문구를 피하라. 고객의 두뇌에는 과장된 주장을 차단하는 본능적 경고 장치가 켜져 있다. 디지털 광고나 웹에서는 더욱 세심하게 주의해야 한다.
4. 키워드를 포함한다. 고객이 내 사업체를 찾을 때에 마음에 두고, 찾는 키워드가 있다. 그 키워드가 헤드라인에 포함 되어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경우와는 반응에서 차이가 난다. 24시간 오픈, 세일즈 늘리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세탁 픽업 & 딜리버리, 100% 유기농 재료, 등 고객의 머릿 속에 이미 존재하는 키워드를 포함하면 고객의 마음엔 환하게 불이 켜진다. 잠시 멈추고 그 문구를 읽게 한다.
이렇게 4가지를 기억하면 지금 당장 나의 웹사이트에서 고객이 반응율과 판매율을 거의 즉각적으로 다음 차원으로 높일 수 있다. 이렇게 고객 반응율을 높여 놓은 웹사이트라면, 광고를 할 수록, 오너가 벌어가는 수익은 늘어난다.
광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무리 광고해도 효과 없다고 불평한 적이 있는가? 많은 경우, 광고의 잘못이 아니라 그 광고를 보고 웹사이트로 방문했을 때 고객 전환이 안 되는 이유 때문이다. 광고비를 쏟아 붓기 전에 먼저 독에 금간 곳이나 깨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라.
오늘 헤드라인이 그 큰 차이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너무 단순하고 고치기 쉬워서 뒷전에 둔 것은 아닌가? 이 하나로 미미한 광고 결과를 놀라운 고객 반응과 매출로 전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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