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은 지난해보다 3.8%가 늘었다고 하는데 특별히 온라인 매출은 무려 26%나 늘어나서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갈수록 증가하는 온라인의 위력을 말해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앞서도 여러번 말씀드린대로 로컬 스몰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이러한 온라인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을만큼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로컬 스몰비즈니스가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온라인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60% 이상의 로컬 비즈니스들이 웹사이트가 없으며 많은 숫자가 검색결과에 전혀 나오지도 않은 실정입니다.
또한 이미 많은 스몰비즈니스들이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소셜미디어의 활용도는 낮은 편입니다. 웹사이트의 경우에도 이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모바일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광고에 대한 지출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Reach Local에서 얼마전 작성한 인포그래픽스를 보시면 이러한 상황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스몰비즈니스에게 온라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얼마나 잘 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