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pandemic)이 앞당겨 놓은 비대면 영역의 위력은 어느 정도인가? COVID-19의 출현이 1년 남짓 되었는데, 그 여파는 구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준비된 사업주에겐 엄청난 기회를, 아날로그 업주들에겐 더욱 큰 위협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디지털 경기장에서 고객 확보
내 사업체는 지금 고객 대상을 자동으로 모으고 있는가? 관심 있는 대상에게 온라인 문의, 화상 상담, 인터넷 주문, 배송과 픽업, 디지털 쿠폰 등을 발송하고 있는가? 자동화된 고객 전환, 세일즈 소통이나 소셜 미디어 광고와 홍보, 또는 유튜브(YouTube)와 웹 비디오 등으로 매출 증가를 계속 도모하고 있는가?
다양한 사업체 디지털 홍보 툴의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이젠 얕보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모르는 디지털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다면, 이번 연재에서 크고 명쾌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쉽게 실행하는 꿀팁도 충분히 받아 직접 해볼 수 있게 된다.
내 사업체 디지털 현주소는?
비대면이라는 새 시대를 앞당겨 놓은 팬데믹의 여파는 줄어들지 않을 추세이다. 디지털 영역에서 벌써 5년 정도의 시간을 성큼 추월했다고 한다. 당신의 사업체는 발맞춰 가고 있는가?
지금 나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물론, 가벼운 질문은 아니다. 아날로그 오너에겐 사업체 존재 여부까지 흔드는 상황이 벌써 가까이 왔을 수 있다.
사업체 디지털화는 간단히 아래 세 가지로 분류한다.
1) 준비되지 않았다,
2) 진행 중이다,
3) 디지털 전환이 거의 완료됐다.
오늘은 가장 위험한 대답부터 두 가지만 살펴보자.
1. 준비하지 않았다.
웹사이트가 아직 없다는 분이 의외로 많다. 소셜 미디어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은 분들, 온라인 광고에 돈을 써보진 않은 업주들이 여기에 속한다.
디지털화가 안 되었으면, 이미 경쟁사에 뒤지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기다릴수록 커지는 손해와 다가오는 위험 요소를 인식할 때이다. 업종, 지역, 사업 환경은 달라도 공통분모는 같다.
최우선적 필수항목부터 먼저 챙기며 앞으로 가야 한다.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두 가지만 제대로 갖추어보라. 똑똑한 디지털 홍보, 광고, 마케팅은 바로 시작할 수 있다.
2. 진행 중이다.
아쉽게도 이 구간의 가시적 혜택은 크지 않다. 지금 웹사이트가 있고, 또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여기에 속한다.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로고와 이미지 등은 올려놨지만 주기적 포스팅(posting, 게시)은 아직 없는가? 포스팅에 지나치게 마음 두지 말고, 먼저 온라인 광고,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사업체 홍보를 시작해 보라.
대부분 한인 스몰 비즈니스는 이쯤 와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솟아날 기회가 정말 가까이 있다.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페이지만 준비됐어도, 비용 저렴하고 실속있는 온라인 광고와 문자 발송 등 추가 세일즈를 계속 만들 수 있다.
디지털 시대는 오너의 결심과 실행만으로도 고객 숫자가 빨리 자라난다. 그만큼 속도감 있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나에게 딱 맞는 온라인 마케팅을 원한다면 고객이 반응하는 매력 메시지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어라. 그 메시지 하나가 디지털 광고, 세일즈 결과를 역전시키기 때문이다. 팬데믹이나 불경기의 정체는 정말, 곧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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