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야 “아, 웹사이트(Website)가 아직 없구나!”라고 말한다면 좀 많이 뒤처진 셈이다. 하지만 웹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디지털 변환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다. 그 이유를 살펴보고 웹사이트 하나로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똑똑하게 해낼 수 있는지 들여다보자.
소유했는가 vs 어떻게 사용하는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고, 그걸로 무얼 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스마트폰으로 전화, 사진, 소셜 미디어, 유튜브(YouTube) 시청 등 기본 기능만 즐기는 분이 있고, 다양한 앱으로 내 삶에서 엄청난 시간 절약과 생산성 증폭으로 가치를 극대화하는 분도 있듯이 말이다.
사업체 웹사이트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떤 방법으로 자동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는가? 이건 실제로 웹사이트로 해내는 기능이란 걸 기억하자. 고객 대상의 대부분은 웹사이트가 사업체를 처음 만나는 공간이면서 사업주에겐 고객 전환의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활개 치는 웹사이트?
나의 웹사이트는 지금 경쟁력을 한껏 펼치고 있는가? 어떤 특별하고 고유한 메시지로 고객을 잡아당기고 있는가? 고객들의 연락처를 수집하거나 소통하는 플랫폼과 연결되어 있는가? 아니라면, 지금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가?
적은 노력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차이는 점점 벌어진다. 나의 웹사이트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고객과 매출 증가에 훨씬 큰 역할을 한다.
필수 리스트 확인하기.
올바른 마케팅 디지털 변환을 위해 아래 리스트를 확인해보라. 필수 항목 4가지는,
1) 세일즈 메시지로 무장하라.
2) 소셜 미디어 페이지와 연결해 놓아라.
3) 고객이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연락 정보와 문의 양식을 포함하라.
4) 행동 요청 문구를 포함하라.
매출 리스트로 앞서기.
여기서 큰 폭으로 고객과 세일즈 증폭을 이끄는 4가지 추가 챔피언 항목은,
5) 적어도 비디오 하나는 넣어라.
6) 세일즈 오퍼를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바꿔라.
7) 자동으로 고객 정보를 받는 문자나 이메일 등록 시스템과 연결하라.
8) 검색 엔진을 위한 기본적 최적화를 해 놓아라.
이렇게 8가지 항목은 챙겨 둘수록 경쟁력도 더욱 강해진다. 단 몇 가지로 경쟁사를 앞설 수 있는, 비교적 쉽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항목별 설명은 우선 나중으로 미루자.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있지만, 지금은 더 늦기 전에 핵심 항목만이라도 먼저 챙겨놓는 걸 우선으로 하자.
오너의 터프한 결정?
위의 리스트에서 혹시 내 웹사이트에 빠진 것이 있는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생각해보라.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인지, 맡겨서라도 신속하게 갖춰야 하는지 오너로서 결정해야 한다.
웹사이트로 사업 망친다?
사업자는 대부분 싼 게 비지떡이라는 걸 경험을 통해 안다. 아무에게나 맡겨서 뚝딱 웹사이트를 가졌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어쩌면 그게 내 사업을 망치는 실수일지도 모른다.
한번 제대로 해 놓으면, 나머지는 비교적 올바른 방향으로 흐른다. 조금씩 마케팅 시각으로 조율하고, 필요에 따라 약간의 노력만 추가해도 훨씬 큰 리턴을 수확하게 된다.
웹사이트의 존재 여부가 아니다. 손님을 끌어오는 기능적 수행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특히 비대면 디지털 영역에서는 웹사이트에 방문객의 고객 전환율이 사업체에 흥망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시간부터 항목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고쳐 나가자. 흥미롭고 가슴 뛰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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