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즈니스에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기간은 스몰 비즈니스에 경제적,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위기의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발 빠른 업주들은 이미 새로운 형태의 판매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예전에 꿈꾸지 못했던 매출까지 키우고 있다. 나의 사업체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현재와 미래의 두 마리 토끼
코로나 기간을 견뎌내기 위한 현명한 준비는 사업체에 강력한 체질 변화를 선물한다. 거의 모든 경우에 새로운 매출 모델로 이끌어 준다. 지금 능동적 기회 창출을 외면한다면, 코로나 기간을 견뎌내는 것도, 그 이후에 찾아올 새로운 소비 경제에서 경쟁력 유지도 어렵게 될 가능성이 높다. 2차, 3차, 예상치 못했던 판데믹이나 경제 위기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올 수 있다. 고객의 쇼핑이나 소비 패턴도 예전과는 다른 형태로 바뀌게 된다.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 방법과 형태를 조정하라.
로컬 스몰 비즈니스는 그동안 매장이나 사업체에서 고객을 만나고 판매나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통적 방식으로만 사업체를 운영하면 안 된다. 구매 환경과 방법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주는 다른 형태의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 방법을 고안하고 활용해야 한다.
온라인 판매와 서비스 활용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서비스를 전달해야 한다. 인터넷상에서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해 놓은 업체들은 기존 고객과 새 고객에게 직접 판매를 하고 있다. 얼마 안 가서 더 많은 경쟁사가 급속도로 온라인을 활용할 것이다. 단순히 “이 기간만 잘 버텨내면 될 거야.”라는 마음을 경계하라. 희망 사항이나 감정만으로 사업을 이끌면 위험하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 한복판에서 그 변화의 트렌드를 감지하지 못한다면, 주위에 탈바꿈을 주도하는 사업주나 경쟁사들을 보고 따라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워싱턴과 뉴욕, LA 한인 타운의 사업체들이 서둘러 변화하고 있다. 내 아내의 피트니스 코우치는 매일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한다. 예전에는 주말에 한 번씩만 운전해서 다녔는데 지금은 매일 온라인 세션에 들어간다. 오히려 학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친구의 아내도 피아노 레슨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처음엔 나도 “그게 온라인으로 제대로 될까?”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둘러보니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선택이 바로 그 대답이다.
변화하는 스몰 비즈니스
오늘도 서비스 비즈니스와 전문인들이 이미 무료 Google Hangouts나 Zoom을 사용하여 편리한 고객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몇 개월 만에 상황이 뒤바뀐 거다. 실제로 고객은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면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소비하고 있다.
나의 사업체는 온라인을 활용해서 어떻게 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지 종이를 꺼내 적으며 고안해 보라. 온라인에선 물리적 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업체는 더 큰 기회와 혜택을 잡을 수 있다. 한 번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도입할 수 있다. 이미 필요한 인프라는 모두 준비되어 있다. 결정만 하면 어렵지 않게 시도해 볼 수 있다. 정말, 사업주 결정에 달린 거다.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자.
스몰 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문의, 무료 ebook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