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얕보지 않는 사람의 비상한 경쟁력
쉬지 않고 달리는 사람과 쉬면서 가는 사람, 누가 이길까? 다른 변수가 너무 많아서 “요놈이 이긴다.”라고 콕 집어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서도 필요한 쉼과 여백을 챙기는 사람의 능률과 생산성은 언제나 눈부시다. 일만 지독히 하는 사람이 따라가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몰비즈니스 오너에겐 수면과 휴식이 사치라고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잠자는 시간이 능률과 경쟁력까지 치솟게 한다면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경마를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지친 말로는 선두를 달리지 못한다.
물론, 게으른 사람에겐 해당이 안 된다. 그런 분들은 건너뛰어도 되는, 오늘은 개미처럼 일하는 분을 위한 칼럼이다. 특별히, 두뇌를 많이 써야 하는 이에게 더욱 연관성이 깊은 내용이다.
끝이 없는 할일 리스트?
아무리 해치워도 끝나지 않는, 마법과 같은 To Do List를 본 적이 있는가? “아, 바로 제가 그래요!”하는 분이 있는가? 어쩌면, 이 메시지는 당신을 위함이다. 요즘같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뛰는 사업주에겐 정말 남의 얘기가 아니다. 자기 몸을 한계로 밀어 넣거나 망가뜨릴 만큼 압박하고 조르게 한다. 잠과 휴식은 조금이라도 줄여야 마땅하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아니다. 모순처럼 들리지만 쉼이 경쟁력이다.
쉼과 생산성은 하나?
수면과 휴식이 생산성에 주는 영향은 막강하다. 활력과 컨디션뿐 아니라 인지 기능부터 창의성까지, 문제 해결 능력에서 의사결정과 전반적 효율성까지 막대한 파장을 끼친다. 피곤하면 아무리 오래 일을 붙들고 있어도 효율성은 바닥이다. 잘못된 결정과 실수에서 오는 피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쉼을 얕보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낭패에 빠질 위험이 너무 많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면 확보 = 사치?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게으른 사람에게만 사치다. 일벌레에겐 전기차 충전과 같다. 수면 부족으로 달리면, 어느 시간과 장소에서 시동이 꺼질지 모른다.
그럼 바쁜 오너와 전문인은 어떻게 수면을 확보하면 좋을까?
1. 일관된 수면 시간: 취침은 언제나 정해 놓은 시간에 하면 훨씬 좋다. 신체의 시계와 바이오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면 같은 양의 수면이라도 깊은 잠을 통해 회복이 빠른 결과를 얻는다.
2. 자기 전 스트레칭: 잠자리에 들기 전의 간단한 스트레칭은 긴장으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준다. 신속하게 양질의 수면에 들어가게 한다. 자리에 누운 후에도 얼굴의 근육부터, 목과 어깨, 팔과 허리 다리까지 긴 호흡을 내쉬며 조금씩 완화해 주면 편안히 잠들 수 있다.
3. 잠자리 전 루틴: 취침 3시간 전에는 운동과 컴퓨터, 핸드폰, TV 등의 스크린은 피한다. 꼭 봐야 한다면 blue light 차단 안경 착용을 권한다. 화면 대신, 일반 책 또는 ebook reader를 사용한 독서를 통해 지식을 늘리며 잠자리 준비를 하면 일석이조다.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휴식과 수면은 사업 성장과 개별 경쟁력 향상을 가속해 주는 보이지 않는 무기이다. 예리한 집중력, 비범한 업무 처리 능력과 속도까지 선물해 준다. 실제로 시간을 재보며 테스트해 보라. 무엇보다, 하나밖에 없는 자기 몸 관리는 사업가와 전문인, 학생, 프리랜서는 물론,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가진 분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의 하나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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