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인?
내가 만든 로컬 비즈니스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자유로움과 인캄의 한계를 깨려고 부푼 마음으로 시작한 내 사업인데, 자유는 커녕 족쇄처럼 24시간 벗어나지 못하는 고통 받는 케이스가 많다. 팬데믹 이후로 인플레와 불황으로 최근 들어 더 힘들어졌다고 호소하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정말 많아졌다.
사업주 압박하는 사업체?
치열한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거나, 불경기로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에 빠져있다면 울고 싶을 만큼 잔인하게 압박하는 것이 바로 내가 시작한 사업체이다. 하지만, ‘어떻게?’라는 비교적 심플한 해법을 몰라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돈 버는 마케팅은 몰라도 따라만 하면 정말 되는 것처럼 말이다. 안 하는 것이 근본적 문제이다.
오늘 단단한 족쇄 풀기
지금 잘 나가는 사업체도 작은 업체였을 때 그렇게 해서 상황을 바꾸어 갔다. 업종이나 환경에 별 상관없이 대부분 해냈던 분들은 공통적으로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많은 사업가에게 예외 없이 상황을 바꿔준 로컬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는 연재 뒷부분에서 다루겠지만, 오늘부터는 시간의 족쇄부터 풀어서 자유함을 늘려보자.
더 열심히, 아니면 조금만 똑똑하게?
‘열심히’도 중요한데, 자유로움과 성장을 주는 동력은 ‘똑똑하게’이다. 똑똑해서가 아니라 똑똑한 방법이라고 인정받은 스텝을 따라가면 되는 역사적으로 검증된 법칙이다. 시간은 적게 들이면서 더 높은 아웃풋과 인캄을 올리는 둘 다 잡는 게임으로 생각하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그 룰을 아는 사람이 칼자루를 쥐는, 일찍 할수록 그만큼 먼저 자유로움과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
시간의 자유와 인캄의 비밀은?
사업주가 그토록 원했던 시간과 인캄, 이 두 가지를 모두 얻는 비밀은 시스템이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해보면 단순하다. 스몰비즈니스의 경우엔 ‘위임 시스템’ 하나만으로 10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 업주가 일일이 손대지 않아도 돌아가도록 스몰비즈니스 성장의 한계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 시스템의 핵심은 기능적 작업 과정을 하나씩 문서화해 놓는 것이다.
업무 매뉴얼이 열쇠?
E-Myth Revisited의 저자 마이클 거버는 스몰비즈니스에게 어마어마한 유익과 성장 동력 기본이 바로 업무 매뉴얼이라고 강조한다. “아니, 이런 단순 작업에 무슨 메뉴얼?” 할 수 있지만, 간단한 아웃라인, 체크리스트, 방법 등을 사진으로 찍어서 문서화만 해두어도 달라진다. 머릿속은 정리가 되고, 위임과 확인은 수월해진다. 사업 시스템 구축도 점점 가속도가 붙는다.
처음엔 오너만큼 신경 쓰고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간단한 작업 과정부터 하나 둘 씩 적어 놓으면 상황은 곧 바뀐다. 기능별로 나누고 담당자가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갈수록 오너의 스킬을 능가한다. 사업주의 시간 자유로움은 늘고, 사업체 성장엔 가속도가 붙는다.
얼마 전, 위임 마인드 칼럼에서 다룬 내용도 blog.kr.intelisystems.com에서 읽어보면 해보고 싶은 마음이 다시 솟아날 것이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무엇에든 출발이라는 겸허한 스텝이 있다. 처음엔 딱 한 가지로 간단히 시작해 보라. 단순한 작업 체크리스트 또는 따라 하는 스텝 아웃라인 정도로만이라도 좋다. 이렇게만 적어 두어도 쉽게 맡길 수 있는 지침이 된다. 한눈에 보는 순서, 체크리스트를 보여주며 한 번만 설명해 줘도 오너의 시간은 매일 반복적으로 줄여주는, 아니 시간을 만들어 주는 고마운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다음 시간에 시간을 절약하며 시작할 수 있는 실제적 방법으로 따라해보자.
스몰 비즈니스 세일즈 마케팅 문의, 무료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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