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지 못하면 내 편으로 만든다?
살면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 많다. 미국인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세금과 죽음을 빼고도 생일, 주름살, 가슴앓이, 실패 등은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 실패의 아픔을 통해 발견하는 보물의 가치는 정말 크다.
아이의 걸음마나 처음 자전거 배울 때를 떠올려보자. 우리 모두는 반복하는 실수와 넘어짐을 통해 조금씩 더 다듬어진다.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까지도 연마해 낸다.
풋내기 사업주도 실수와 실패를 거듭할수록 자신이 꿈꾸는 성취 목적지에 가까이 다가간다. 오늘은 실패한 사업주로 부터 배우는 방법이다.
1. 실패의 진짜 문제는?
많은 어려움을 통해 단단히 다듬어진 사업주는 하나같이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이 진짜 문제이기 때문이다. 비록 해내지 못해도 그때마다 배우는 수업이라면 너무 부정적으로 보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2. 배움의 장소는?
가장 속도감 있는 배움은 교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이론과 실전이 언제나 일치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직접 해보고, 부딪쳐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때 우리는 조금씩 요령도 터득하고 그만큼 더 강해진다. 때론 뼈 아프게 얻는 실패의 깨달음이 남은 미래를 바꾸는 동력이 된다. 이런 실습 현장 경험은 상처가 아물 때마다 성숙한 성장으로 이끈다. 불리한 상황의 압력을 버텨내는 멧집과 다시 일어나는 인내, 불처럼 강한 전투력도 만들어준다.
3. 누구에게나 맞는 드림 코스는 없다?
내 스몰비즈니스의 고유한 현실에 딱 맞는 도깨비방망이 클래스는 없다. 있다 해도 너무 비쌀 것이다. 영양가 있는 트레이닝이라도 실전에 끌고 와야 할 사람이 바로 사업가, 리더, 당신이다. 그때마다 맞춤형 옷처럼 나에게 맞도록 재단하고 조정해야 한다.
4. 스몰비즈니스는 더 어렵다?
어려운 이유는 많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연단을 통과한 똑똑한 사업주들의 말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기장의 다양한 상황과 변수는 피하지 못한다. 하지만, 무엇을 주시하고 조정하느냐에 따라 값 매길 수 없는 배움과 향상의 기회는 많이 쏟아진다. 두려움과 회피의 대상이 더 이상 아니다. 넘어질 때마다 주워 담을 수 있는 보물이 있기 때문이다.
실패로 뒹구른 그 바닥이 도약을 만드는 발판이 되는 케이스는 찾아보면 수 없이 많다. 결국 나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과 기회를 여는 신비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다시 일어나 전진할 때만 감춰진 비밀이 환하게 나타난다.
태도가 뭐길래?
역경을 극복하는 중요한 축은 긍정적 태도유지다. 불경기로 진입했다는 우울한 통계와 점점 악화되는 스몰비즈니스 시장 상황은 소기업과 자영업에게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보고 길을 찾아보면 새로운 성장 기회와 방법은 너무나 많다. 특히 디지털마케팅, 되는 공식에 따라 실행하는 온라인 광고, 변화의 시기에 고객이 듣고 싶어 하는 내 사업체의 특별한 메시지 등을 활용한다면 세일즈와 성장의 점프는 계속 이어질 수 있다.
빠르고 많은 실패의 비밀?
무모한 실패는 치명적일 수 있다. 하지만, 견딜 수 있고 배워가는 범위의 작은 실패는 두려워하지 말자. 반복할수록 꼭 얻어야 할 입체감 있는 레슨을 터득하게 해 주니까 말이다. 안전을 고집하며 불편과 위험 감수를 택하지 않는 사업체가 중장기적으로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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