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디자인(Responsive Webdesign)이라는 말에 대해서 최근들어서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스마트 폰마켓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반응형 웹디자인은 유행을 넘어서 필수로 다가오고있습니다.
반응형 웹디자인이란 디바이스의 종류(컴퓨터, 태블렛, 스마트폰)에 따라 웹페이지 사이즈가 자동적으로 재조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 웹디자인은 컴퓨터상으로 보았을때의 사이즈를 기준으로 디자인됩니다. 최근들어 태블렛 및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태블렛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재조정되고있습니다.
Mashable에서는 2013년을 반응형 웹디자인의 해(Year of Responsive Webdesign)라고 할 정도로 핫트랜드로 주목받고있습니다.
반응형 웹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웹사이트룰 모바일에서 열어볼때 글씨가 너무 작아서 두손가락으로 확대하여 늘려서 보거나 메뉴를 찾을때 이리저리 돌려가며 찾아야하는 불편함을 겪어보신적이 있으시지요? 또는 사진이 너무 커서 다운되는 속도가 느렸던 경험도 있으셨을겁니다.
반응형 디자인의 목적은 다양한 디바이스(컴퓨터, 태블렛, 스마트폰)에 맞게 자동적으로, 효율적으로 웹사이트가 구성되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효과적으로 웹사이트를 방문할수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일반 컴퓨터에서 보여지는 웹디자인의 화면구성이 3-4개정도의 칼럼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컴퓨터모니터 화면의 비율이 가로로 길기때문에 쉽게 읽을수있지만, 일반 태블렛이나 스마트폰은 세로 길어서 웹사이트를 볼때 가로로 눕혀서 보곤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완하여 디바이스의 사이즈에 맞게 태블렛의 경우는 칼럼이 2개로, 스마트폰은 1개의 칼럼으로 자동적으로 바뀌어지면서 글씨사이즈가 읽기에 불편함 없이 조정이 되고, 좌우로 움직일 필요없이 아래방향으로만 스크롤다운하여 쉽게 읽어나갈수있도록 디자인한 것을 반응형 웹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반응형 웹사이트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
2013년에 들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습니다.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따르면 56%이 미국성인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있고, 그 중 2/3를 차지하는 63%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찾고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바일을 통한 웹트래픽현황 통계를 찾아보시면 아마도 깜짝 놀라실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을 사용해서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음을 아시게될겁니다.
스마트폰,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방문 및 사용증가는 스몰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통계를 통해서 볼수있습니다.
정부기관및 대기업은 이미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대부분 바뀌었고, 스몰비즈니스들도 이에 맞추어 바꿔나가고있는 추세입니다.
온라인시대인 지금 소비자들이 어떤방법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고있는지 트랜드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이 내 사업체 웹사이트에 들어왔을때(통계적으로 웹사이트 방문시 첫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7초입니다), 힘들이지않고 보기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어가실수있도록 그리고 비즈니스 리드를 이끌어내도록 준비해놓으시는것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