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로 73%의 사람들이 언제나 모바일 기기를 들고다니며 (Facebook Research), 하루에 150-200 정도 열어본다고 한다 (Forrester). 모바일에서 보내는 시간은 한 번에 1분 10초, 하루에177분 이라고 발표되었다 (2014 Google Data)
2015년은 처음으로 모바일 검색이 컴퓨터 검색 숫자를 넘어선 해였다. 또한 인터넷 사용자의 75%가 모바일 기기로 온라인에 접속했다
(GlobalWebIndex).고객이 구매결정을 위해 모바일을 사용하면, 57% 더 매장에 방문하거나, 40% 더 전화문의 하거나, 51% 더 구매하게 된다는 것도 발표 되었다.
29% 의 잠재고객은 모바일에서 찾는정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느린 경우에 즉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한다. 복잡하거나 여러번 클릭을 해야 하는 것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핵심 메세지를 앞부분에 크게 보여주어야 하고, 행동을 유발하는 Call-to-Action 문구는 특히 잘 보이게 해줘야 한다.
이메일도48%는 컴퓨터에서, 40%는 핸드폰에서, 12%는 테블렛으로 열어보기에 (Experian data, 2015). 이메일 마케팅 메세지와 포멧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 잘 보이도록 짧지만 강력한 문구로 바꿔주고, 반응도 쉽게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조정해 주는것이 좋다.
통계 자료로만 보아도 사업체가 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랫을 통해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불꽃튀는 경쟁을 시작했다. 구글이 오른편에 칼럼의 광고들을 단호하게 제거해버린 이유 중 하나도 모바일 검색자에게 더 단순하고 편리한 경험을 주겠다는 의도에서다.
모바일 앱 또한 지속적인 발전을 보일것이며 앱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전자상거래 사이트와의 결합이 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 내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된 것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쉬운것이 경쟁력이다. 웹사이트 방문도, 핵심 메세지의 위치도, 클릭하고 반응하는 것도 버튼으로 만들어서 뭐든지 쉽게 해 주는것이 현명하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모바일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최적화 시켜야 한다.
내 웹사이트는 모바일 친화적인가? 지금 스마트폰을 꺼내서 내 웹사이트에 들어가보고 가로 또는 세로로 기울였을때 작은 스크린 싸이즈에 맞춰져서 좌우 스크롤이 필요없게 보여지는지 확인해 보자.위 아래로만 스크롤이 되도록 보여진다면 내 웹사이트는 모바일 친화적인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다른 것 보다 먼저 웹사이트부터 모바일 반응형으로 바꾸어야 한다. 믿기어려울 수 있겠지만, 2014년 이후로 매장을 방문하기도 전에 웹을통해 구매결정을 내리는 고객의 숫자가85% 가 넘었다. 내 웹사이트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준다면, 그 고객을 경쟁사에게 잃어버릴 가능성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어떤 전문가들은 웹사이트 보다도 모바일 싸이트에 더 초점을 맞출 시기가 왔다고 말할 정도로 모바일 친화적 비즈니스는 그렇지 않은 경쟁사에 비해 현저한 경쟁우위를 갖게된다.
스몰비즈니스 업주에게는 어쩌면 불편한 조언일 수도 있지만, 아직도 내 웹사이트가 모바일 반응형이 아니라면 이것 부터 먼저 해결하자. 비용이 문제라면 Weebly.com 에서 비용들이지 않고 직접 만들어도 되고, 한인업체 kr.intelisystems.com 에 요청하면 매월 10명까지 무료로 만들주는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