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는 물살과 같다. 하지만, 일반적 흐름과는 조금 다르다. 방향과 속도와 힘이 예기치 않게 바뀐다.
오늘, 사업 경쟁과 고객 선호도 역시 내가 예측하지 않은 엉뚱한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변화는 논리로 설명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확인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그 물결을 타지 못한다. 사업 성장과 도약의 기회 모두 놓치고 만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로컬 검색의 급증?
그중 대표적 하나가 로컬 검색의 급증이다. 놀랍게도, 구글 검색 전체의 거의 절반이 (46%) 로컬 검색이 되어버렸다. 더욱이, 로컬 검색의 대부분이 (78%)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건 매우 가슴 설레게 한다. 이걸 인지한 로컬 사업주는 여기에 온 힘을 쏟는다. 비즈니스를 힘껏 키울 수 있는 전례 없던 물결이 이미 솟아오르기 시작했음을 알기 때문이다.
로컬 검색 광고와 소셜 미디어 광고의 힘 또한 예전과 현저히 다른 기회를 열어 놓았다. 아무리 애써도 노출조차 제대로 안 되는 작은 사업체라도, 이미 노출과 고객 몰이에서 경쟁사를 앞지르는 열린 문이 있음을 놓치면 안 된다.
안 되는 것과 안 하는 것?
이제는 자기 생각과 행동의 문제다.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안 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트렌드를 파악하고, 행동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2024년은 본인의 사업체를 다음 단계로 바꾸어 놓는 의미 있고 뿌듯한 한 해가 될 것이다.
타이밍으로 지배한다?
지금 열리고 있는 기회는 가슴 뛸 만큼 실제이지만, 계속 열려있을 수는 없다. 수 많은 로컬 사업체들이 오늘도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엄청난 기회는 작게 쪼개져 모든 참여자가 나눠 갖게 된다.
그래서, 타이밍이다. 일찍 행동하면 경쟁을 지배하는 자가 되고, 천천히 나중에 들어가면 별 볼 일 없다. 관심을 두지 않거나 참여하지 않는 사업체는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고, 바라지 않는 운명을 맞기 쉽다. 선택과 책임은 늘 업주에게 있다.
‘트렌드’ 아니면 ‘그냥 열심히’?
미리 트렌드를 파악하고 잠깐만 준비해 보자. 경쟁에서 훨씬 쉽게 쑥쑥 앞으로 가는 거리가 느껴질 것이다. “그런 거 몰라도 지금까지 해왔다. 열심히만 하면 된다.” 하는 분도 있지만, 시장은 이미 예전과 다르다. 과거의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트렌드를 미리 본 사업주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이미 점령했다. 그렇지 않은, 일만 열심히 하는 이보다 더 쉽게 고객과 매출 향상을 끌어당긴다. 잠시 멈추고, 나의 현황은 어디 쯤 있는지 확인해 보자.
이번 트렌드의 핵심은?
2024, 정말 중요한 마케팅 트렌드의 몇 가지 핵심만 이번 연재를 통해 살펴보자. 특히, 구글 로컬 검색에서 압도적 노출을 만드는 방법과 소셜미디어 광고, 고객 리뷰 관리로 비즈니스를 반전하는 방법 등을 실행해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범위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경기가 최악이라 해도, 경쟁이 살인적이라 해도, 매번 살아남고 도약하는 사업가는 언제나 존재한다. 그들은 운이 아닌, 다른 것에 베팅한다. 그런 사업가들의 공통 분모가 있다. 트렌드를 미리 보고, 남보다 한발 먼저 행동하는 용기이다.
특별히 주시해야 할 고객과 시장의 주요 흐름과 변화, 이것을 빨리 사업에 도입해서 남들 보다 한 발 앞서 사업을 가속화하길 바란다.
스몰 비즈니스 세일즈 마케팅 문의, 무료 ebook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