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효과 2배 증폭?
“아니, 광고비는 그대로인데 세일즈가 두 배로 늘었다고?” 지난 시간에 이어, 잘나가는 경쟁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 공개, 두 번째 시간이다.
돈 더 쓰지 않고 새 고객 두 배 이상 늘리려면 어떡해야 하나? 오퍼의 힘을 사용하면 된다. 오퍼가 매혹적일수록 거부하기 어려워진다.
이런 오퍼를 만들 때는 조심해야 한다. 보는 이의 마음을 순식간에 빨아들여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부분을 고려하고, 미끼 던지듯 함부로 사용해도 안 된다. 반대로, 고객의 입장이라면, 감성에 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 발 뒤로 물러나 관찰할 필요도 있다.
고객 사로잡는 오퍼의 레시피?
마력적으로 고객을 끌어당기는 오퍼에 언제나 나타나는 레시피가 있다. 첫째, 고객 필요에 맞춘 혜택. 둘째, 긴급성과 희소성. 셋째, 행동 명령이다. 이 세 가지가 제대로 맞물리면, 지갑을 열게하는 파워를 몇 배나 향상할 수 있다.
지난 시간에 고객 필요에 맞춘 혜택에 대해 다루었으니, 오늘은 나머지 2가지를 배워보자.
2) 긴급성과 희소성으로 흔들기?
잘 반응하는 오퍼에는 긴급성이나 희소성이 있다. 둘 중 하나라도 있어야 하고, 둘 다 있으면 폭발력은 더욱 증폭한다. 요즘 온라인 세일즈 페이지에 매초 줄어드는 카운트다운 시계를 보여주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서두르지 않으면 영원히 놓친다는 두려움을 무의식에 연결해 놓았다. FOMO (Fear Of Mission Out)의 긴급성은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 하나로 구매 재촉을 한다.
카운트 다운 시계를 안 넣어도 된다. “오늘까지!”, “이번 주말까지만!”과 같은 마감일 명시만으로도 효과는 뛰어오른다. 없어지기 전에 사 놓아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더한다. 물론, 오퍼 자체가 매력적이고 특별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남들과 비슷한, 차별 없는 오퍼로는 긴급성을 쏟아부어도 어림없다.
희소성도 엄청난 돌풍을 몰고 온다. “딱 50개 한정 판매” 또는 “선착순 10명에 한정 특별 혜택을 드립니다!” “이 제한된 오퍼는 이 창을 닫으면, 다시 보실 수 없습니다.” “5가지 보너스 혜택은 지금 구매하시는 분께만 드립니다.” 등 희소성에 어필하는 문구들은 마술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주무르고 애태운다.
3) 행동 명령으로 마법 완성?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라는 명령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가? 행동 명령은 실제 행동을 유발하도록 우리의 무의식에서 작업한다. “지금 클릭하세요.”, “오늘 연락하세요.” 등의 행동 명령 문구는 언제나 마지막 부분에 강한 펀치 라인 역할을 한다.
고객 필요에 맞춘 혜택을 나열하고, 긴급성이나 희소성으로 강력하게 부각한 후라도, 액션을 독촉하는 한방이 빠지면, “그래서 어쩌라고?”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뜨겁게 달궈진 구매 욕구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언제나 짧고 강한 행동명령으로 힘있는 오퍼의 마법을 완성하라.
오늘 내용을 연습해서 나만의 강력한 오퍼를 광고해보라. 예전보다 두 배 이상의 효과를 만날 것이다. 다음 시간부터는 이 모든 노력이 저절로 맞물려, 자고 있을 때도 수확을 쏟아내는 퍼널에 대해 알아보자. 왜 세일즈에 눈부신 차이를 만드는지, 그렇다면 로컬 사업체도 어떻게 활용해서 경쟁을 지배할 만큼 성장할 수 있는지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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