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값싼 툴 하나가 매일 아침 나를 생산성의 달인으로 변신하게 해준다면 어떻겠는가? 단순함은 위대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복잡함이 난무하고 바쁜 일정이 화려함처럼 여겨지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그 세상을 바꾸는 이의 작업 공간은 신기하리만큼 단순하다. 오늘, 그 이유를 찾아내고, 그 비밀을 내 손에 넣어보자.
지난주에 포모도로로 하루 분량의 작업을 오전에 모두 해치우는 경이로운 방법을 터득했다. 연습 해 보았다면 그 파워를 실감했으리라. 아직 웜업하는 과정에 있거나, 아직은 덜컹거리는 분이 있는가? 오늘 제공하는 추가 비밀 꿀팁으로 완전 정복할 수 있다.
준비되었으면 출발하자. 트르릉, 부릉부릉~!
포모도로 성공 비결
1) 타이머는 단순한 걸로 (핸드폰 사용하지 말 것)
고도의 집중과 작업 결과의 증폭을 원한다면 단순한 타이머를 선택하라. 왜 그런지 몇 가지만 확인해 보자.
첫째, 핸드폰은 방해 요소가 너무 많다. 한 가지 기능, 특정 작업용 타이머가 다양한 기능의 핸드폰을 압도적으로 이긴다.
둘째, 타이머는 스트레스가 적다. 작은 거부감이 큰 걸림돌이 될 때가 많다. 단순한 버튼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타이머는 스트레스와 거부감 극복에 도움을 준다.
셋째, 단순하면 빠르고 쉽다. 바로 버튼 눌러서 시작하니까 쉬울 뿐 아니라 속도에서도 앞선다.
2) 작업 공간 정돈
작업의 설렘과 집중이 쉽지 않다면, 아마도 시야가 나를 방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깔끔하게 정돈, 시야에 다른 것들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첫째, 작업하는 과제 외의 다른 항목은 두뇌가 다른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위험 요소이다. 깔끔하게 치워둔 공간은 레이저 같은 집중과 유지를 훨씬 쉽게 해준다.
둘째, 깔끔한 공간은 작업을 하고 싶은 동기를 더욱 높여준다.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어질러진 곳에서 무엇을 하고 싶겠는지는 안 물어봐도 뻔하다. 정돈하는 5분의 시간은 실행에서의 50분 이상을 절약해 준다.
셋째, 두뇌의 로드도 가볍게 해줌으로 일 처리는 물론, 올바른 결정도 신속하도록 돕니다. 우리 두뇌는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엇을 보면 뇌신경 세포가 전파를 발송한다고 한다. 흐트러진 항목들은 뇌가 집중하지 못하도록 쉬지 않고 뇌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절대, 깊고 고요한 집중의 바다에 빠지지 못하게 막는다.
IDC의 발표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가 무엇(필요한 정보를 포함해서)을 어디에 둔지 몰라서 찾는 데 소비하는 평균 시간이 하루에 2시간 반이라고 한다. “아하하” 웃지는 말고, 자신을 먼저 돌아보자.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시간이 얼마큼 클 수 있는지 말해주는 경종이다.
3) 우선순위와 한가지 작업
우선순위 리스트를 당일 아침에 정해서, 가장 큰 것부터 하나씩 시작했을 때 생산성을 기억하는가? 당연히 키워드는 ‘순위’이다. 미안하지만, 하고 싶은 순서가 아닌, 꼭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순서를 말한다. 그 한 가지를 마칠 때까지 다른 과제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면 성공이다.
일상에서 시간과의 다툼은 사는 동안에는 멈추지 않을 매일 격어야 할 싸움이다. 시간의 법칙이 결과물을 지배하는 오늘날의 일터이다. 뇌의 집중을 제대로 다스리는 몇 가지 방법만 터득해도 대부분 사람들, 경쟁사보다는 앞서갈 수 있다.
스몰 비즈니스 세일즈 마케팅 문의, 무료 ebook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