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궁금증이 더 이상 유발되지 않는 사람은 성장과 발전이 어렵다. 이미 답을 갖고 있으니 궁금할 이유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시장 환경도 지속해서 바뀌기에, 어제의 경쟁력이 오늘 나를 구해내지 못한다. 더 빠르고 강한 답을 찾아내는 이가 경기를 지배한다.
새로움이 꼭 필요한가?
당장 적용할 답이 없어서가 아니다. 꾸준히 이기려면 전략과 방식도 새로워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문적, 원칙적 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내가 제공하는 솔루션, 방식, 제품, 서비스가 얼마큼 경쟁력이 있는지를 묻는 말이고, 충분한 판매와 새 고객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새 방식을 찾아내야 한다. 최고의 힘을 자랑했던 공룡도 변화를 견디지 못해 멸종되었다. 지금 수많은 스물 비즈니스가 문을 닫고 있다. 그렇다면, 나도 이젠 겸허히 수용하고 움직여야 할 때가 아닐까?
경고! 안전 플레이의 위험
당신은 더 나은 상품, 서비스, 경쟁력과 새로운 답을 늘 갈망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기존의 방식만으로 얌전하고 안전한 플레이를 고집하는 편인가?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안전 플레이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소기업엔 안전 지역이 갈수록 위협적 정글로 바뀌기 쉽다. 필요만큼의 불편함과 리스크를 택하지 않으면 미끄러지듯 뒤떨어지는 시대가 이미 왔기 때문이다.
앞다투어 새 상품과 서비스, 기능과 옵션, 방법이 치열하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런 불균형의 경기장에서 소규모 사업체가 덩치 큰 회사에 고객을 쉽게 빼앗기는 현상은 너무 흔하다. 너무 많은 스몰 비즈니스가 문을 닫는 현실도 보기에 혹독하다.
열쇠는 양에 달렸다?
하지만, 큰 경쟁사가 손대지 못하는 특별한 소규모 사업자가 있다. 자신의 고유한 경쟁력과 고객 충성도, 변화를 주도하는 힘을 꾸준히 쌓아가는 업주들이다. 자기 영역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내는 오너의 공통점이 바로 탐구와 실행의 양이다. 그렇다, 이것도 양이다.
양을 강조하면 미련해 보이지만, 경쟁력은 양에 달렸다. 무림 고수도 무수한 허드렛일로 기본 체력의 양을 채운다. 영화 가라데 키드에서도 미야기 스승은 주인공 소년에게 왁스 온, 왁스 오프 동작만 지겹도록 시킨다. 저자 말콤 글래드웰도 그의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서 일만 시간의 법칙을 강조했는데, 이것 또한 양에 대한 연구 발표와 주장이다.
양과 질, 무엇을 잡을까?
결론적으로, 양을 잡으면 질은 저절로 잡힌다. 어느 분야든 충분한 양에 도달해야 탄탄한 전문 지식과 스킬을 얻는다. 지나친 질의 포커스보다는 쏟아 넣는 시간의 양을 쌓아가자. 공부도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다. 양이 질을 만들어낸다.
반대로, 질을 추구하면, 질도 양도 다 놓치기 쉽다. 질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면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지금은 스피드가 경쟁력이다. 완벽주의자는 낭비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완벽이라는 화려한 이름 뒤에, 끝내지 못하는 프로젝트는 쌓여만 간다. 중간 정도의 질을 겨냥해 빨리 마무리하고, 다시 반복하는 것이 질과 양, 모두 잡는 방법이다.
사업 경쟁력도 거듭할수록 향상한다. 반복할수록 맷집도, 뚝심도, 능력도 향상한다. 결국, 열쇠는 질이 아닌 양이었다. 더 많이, 더 자주 반복해 쌓이는 내공과 행동의 결과를 통해 배움도 깊어진다. 우리가 원하는 실전 스킬과 대처 능력, 이기는 경쟁력까지 모두 갖추는 고수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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