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대신 포장지? 선물과 포장지, 무엇이 더 중요한가? 그 의미를 이해한다면, 실패는 억지로 피하려고 무리수를 두지 않아도 될 만큼 공포의 존재는 아닐 수 있다. 오히려 경험해야 할 어려움, 불편함, 실수와 넘어짐을 통해 조금씩 배우는 편이 훨씬 영양가 있다. 그때마다 필요한 조정을 해나간다면 목표 달성은 물론, 과정에서 얻는 담력과 맷집도 길러진다. 비즈니스 오너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는 사람이다. 불편하고 수치스러운 결과에서 미래를 위한 통찰력을 뽑아내는 사업가는 정말 다르다. 손해를 끼친 상품, 선택의 실수, 본전 뽑지 못한 세일즈와 마케팅 등의 실수를 안 해본 사업가가 있을까? 거의 모든 실수와 넘어짐은 깨달음과 … [Read more...] about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9. 소수만이 아는 3가지 사업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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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7. 질과 양의 싸움 호기심과 경쟁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지적 궁금증이 더 이상 유발되지 않는 사람은 성장과 발전이 어렵다. 이미 답을 갖고 있으니 궁금할 이유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시장 환경도 지속해서 바뀌기에, 어제의 경쟁력이 오늘 나를 구해내지 못한다. 더 빠르고 강한 답을 찾아내는 이가 경기를 지배한다. 새로움이 꼭 필요한가? 당장 적용할 답이 없어서가 아니다. 꾸준히 이기려면 전략과 방식도 새로워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문적, 원칙적 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내가 제공하는 솔루션, 방식, 제품, 서비스가 얼마큼 경쟁력이 있는지를 묻는 말이고, 충분한 판매와 새 고객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새 방식을 찾아내야 한다. 최고의 힘을 자랑했던 공룡도 변화를 견디지 못해 멸종되었다. 지금 수많은 스물 … [Read more...] about PART 7. 질과 양의 싸움 호기심과 경쟁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6. 나의 세상을 바꾸는 질문?
질문은 특별하다. 받는 이뿐 아니라, 묻는 이의 시각도 바꾼다. 나의 세상은 물론, 듣는 이의 세상도 바꿀 만큼 무의식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우리의 두뇌가 질문에는 다르게 반응한다. 약발 안 먹히는 잔소리? 좋은 말이라도 명령형으로 반복하면 잔소리한다는 핀잔을 듣는다. 받는 입장에서 고맙게 여기고 반응하는 십 대나 남편들은 많지 않다. 자신에게 던지는 말도 마찬가지다. 잔소리 대신 상황을 볼 수 있게 유도하는 질문이 있다. 신기하게도, 다른 반응으로 이끈다. 귀 아프게 긁어대는 바가지 대신, 센스와 깊이 있는 물음은 공감대를 형성과 생각의 창도 열어준다. 거부감이 사라지면, 열린 대화와 행동의 변화는 비교적 쉽게 이룰 수 있다. 질문으로 … [Read more...] about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6. 나의 세상을 바꾸는 질문?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5. 배워서 알고, 고통을 통해 자란다
뛰는 놈, 나는 놈, 붙어 다니며 꼼수를 부리는 놈… 별놈이 다 있다. 그중에서 날렵하게 배움과 기술을 연마해서 차이를 만들어 내는 놈이 결국은 경쟁에서 끝판왕이 된다. 학습의 방식은 다양하고, 각각의 특별함이 있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배우는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가? 네 가지만 간단히 다뤄 보자. 1) 교실 학습 꼭 교실에 앉아 있지 않아도 책을 읽어나, 정적이고 얌전한 지식 주입 방법을 모두 포함한다. 아무리 꾸준히 읽어 깨달아도, 지식의 분량이 쑥쑥 늘어나도, 대부분 현실적 임팩트는 생각만큼 크지 않다. 탐구의 욕심이나 호기심 충족 정도의 수준에 머물 때가 많기 때문이다. 땀 흘리지 않는 편안함도 좋지만, 부딪쳐야 할 경쟁 환경, … [Read more...] about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5. 배워서 알고, 고통을 통해 자란다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4.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다?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 개인적으로, 입으로 먹는 것만큼, 어쩌면 더 중요한 게 두뇌에 무엇을 먹이느냐라고 말하고 싶다. 안 먹어서 굶어 죽거나 아프거나 하는 경우를 빼고는, 배움의 과정과 결과가 얼마나 큰 임팩트를 주는지에 무게를 둔 말이니, 오해 없으면 좋겠다. 이번 연재에서 다양한 마인드를 다루지만, 배움 마인드는 필자에게 특별한 주제의 하나이다. 아마도 3회 정도에 거쳐 꼭 필요하다 생각되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1) 아는 만큼 보인다? 뒤집어 본다면, 아는 것 이상은 안 보인다는 논리이다. 결국, 보이는 시야는 내가 알고 있는 영역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는 말도 된다. 우린 절대로, 보는 만큼 다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가 … [Read more...] about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4.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다?